책 쓰기가 이렇게 쉬울줄이야
양원근지음
오렌지 연필
2018년 12월24일 초판1쇄 인쇄
2019년 1월4일 초판 1쇄 발행
"누구나 마음속에 책 한 권을 가지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책은 성공한 사람이 아닌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책은 성공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거창한 스펙이 있어야만 책을 쓰는 시대가 아니다.
독자들은 유명인들,수려하게 잘 쓰이는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만
찾지는 않기 때문이다.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같은 눈높이에서 책을 읽고 쓰는 시대이다.
사람들은 이제 조언보다는 위로를 원하고, 가르침보다는 공감을 원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거대한 것부터 사소한 것까지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내게 위안이 되는 메시지를 챙기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행위, 즉 책을 쓰고 읽기 일련의 행위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낀다.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당신을 응원합니다!
PART 1 책쓰기가 처음이라서
1장 책은 성공한 사람이 아닌,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대단한 사람들만 책을 낸다고?
책쓰기는 행복이며, 꿈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다
책과 담 쌓았던 내가 작가를 꿈꾸기까지
2장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독서는 쓰기의 바탕이 된다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쓸 수 있나요?
3장 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
책은 제목이 8할이다
대박 제목을 만드는 6가지 법칙
제목 만들이 실전연습
제목의 짝꿍 표지 카피,"나도 너만큼 중요해!"
실컷 다 잘해놓고 표지에서 까먹기
인생은 타이밍이다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내용물이 나쁘면 두번째는 없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의 인지도는 마케팅의 한 요소다
PART 2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4장 기획부터 출판까지, 책쓰기에 필요한 16가지 과정
첫단추도 잘못 끼워놓고 옷맵시를 운운하면 안 되지
1단계 책의 주제 정하기
2단계저자소개 만들기
3단계 내 책의 콘셉트 잡기
4단계 내 책의 타킷 정하기
5단계 시장 조사와 유사 도서 검색하기
6단계 자료 조사하기
7단계 목차 작성하기
8단계 홍보전략 세우기
9단계 기획안 작성하기
10단계 샘플 원고 작성하기
11단계 출판사 섭외,계약하기
12단계 원고 집필하기
13단계 출한사 피드백 맻 수정
14단계 편집 및 디자인
15단계 인쇄 및 제본, 출판및 유통
16단계 도서홍보, 마케팅
PART 3 펜을 들었다면,
이미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
5장 나는 어떤 책을 쓸까? 나만의 콘셉트잡기
독자들은 진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라
6장 본격적으로글을 써보자! 집필의 9가지 단계
책을 봐야 책이 보인다
원고 집필의 9가지 단계
목차 만들기 연습
7장 출판사에서 서로 경쟁하는 책으로 어필하는 법
출판사가 좋아하는 책은 어떤 책일까?
편집자의 마음을 0.3초 만에 사로잡는 12가지 이메일 제목
Epilogue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제임쓰양의 책쓰기 수업
양원근지음
20년 출판기획을 전문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주)에터스코리아의 대표입니다. 20년 출판기획 이력을 바탕으로 강의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8회 연속 조기 마감으로 많는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간 기획사 대표로서 작가를 빛나게 해주는 조력자 역할만 해왔던 제가 책을 내다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출판기획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운명을 바꾸어 줄 것입니다.
2장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아무런 전문성고 없고 이력도 없지만,
어쩌면 그래서 독자와 더 긴밀히 호흡하면서 책을 쓸 수 있다.
이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단 충분한 독서와 사유의 시간은 필수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누구나 될 수는 있지만,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뜻이 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내 마음이 '책쓰기'를 향해 있다면
적어도 책을 쓰기 위한 준비와 공부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쓸 수 있나요?
책쓰기 강의를 하며 정말 수없이 받는 질문이다. 그때마다내가 한 대답은 이것이다.
"네 물론입니다. 책은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최근 내가 만든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듣보작' 이다. 이는 '듣도보지도 못한 생초보 작가'를 지칭하는 말인데, 대단한 누군가가아니라 생초보 작가가 책을 써서 성공한 사례가 실제로 참 많다.
일일이 거론할 수 없지만 지금 당장 온라인 서점에 들어가 랭킹을 확인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사람은 누구지?'하는 저자들이 떡하니 순위에 올라 있는 것을!
나이도, 성별도, 계층도, 직업도, 그리고 저마다 이야기하는 주제도 참 다양하다. 그들은 대체 어떻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걸까?
나는 책을 쓸 수 있는 유형을 총 4가지로 분류한다. 당신은 이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한번 체크해보자.
첫째 인생의 굴곡이 심한 사람들.
둘째 원래 유명한 사람들
세째 각 분야의 전문가들
넷째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책쓰기,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다음 베스트셀러 작가는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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