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0 우리 사는 세상 우리사는 세상 강원석 친절한 사람따뜻한 사람의로운 사람을 보고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아직 꽃이 피고 있음이야그렇게 또 살아갈세상이기 때문이야 2024. 10. 1. 달님에게 /강원석 달님에게 강원석 많은 것 바라지 않아그냥 그곳에 그렇게환하게 있어 주면 돼 2024. 9. 30. 감싸 주세요/강원석 감싸 주세요 강원석 친절한 사람에게화내지 마라 성실한 사람에게얼굴 붉히지 마라 누구나 하는 작은 실수감싸 줄 때 사랑은 커진다 가끔은 달님도깜빡하고 뜨지 않더라 2024. 9. 29. 꽃 수 레 꽃 수 레 강원석 꽃잎 같은 마음을 실어꽃수레랍니다 그대 마음도 함께 실어사랑으로 끌고행복으로 밀어 볼래요 우리가 가는 이 길이 꽃길인 걸요 2024. 9. 21. 석양/강원석 석양 강원석 나이가 들어도가슴 뭉클한 삶을 살아라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건작렬하는 태양이 아니라여물어 가는 석양이다 2024. 9. 19. 장미야 /강원석 장미야 강원석 오므린 꽃잎 속에수줍음 가득하여 실바람에 산들산들붉어지는 꽃봉오리 장미야어여쁜 장미야 활짝 피지도 말고훌쩍 지지도 말고그냥 그렇게 있거라 2024. 9.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