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관점 (사이토히토리) 이지현옮김
빛나는 삶을 위해 부자가 세상을 보는1% 차이
"나에게 이모든 것은 상식이고 진실이다."
괴짜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 경영론 완결판
사이토 히토리
건강 식품 제조회사 '긴자마루카' 창업자로 일본에서 여러해 연속 '납세액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부로 알려져 있다. 1993년부터 2004년까지 12년 연속 납세액 10위권에 들어 이 부분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2004년까지 누계 납세액 총173억 엔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일본1위에 올랐다. 특히 고액 납세자 대부분이 토지 매각, 주식 공개로 세금을 내는 반면 사이토 히토리는 납세액 전액을 사업소득으로 낸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토지, 주식 비포함 납세액은 매년 일본 1위를 기록중이다.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일본 최고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언론에 얼굴 등 자세한 신상이 공개되지않아'괴짜부자''별난 사업가' 등으로도 불린다. 작가로서 즐거운 마음과 경제적 풍요로움을 양립시키기 위해 여러 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권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지현 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Win의 거듭제곱)(칭찬이 아이를 망친다)등이 있다.
인의
단 한번의 인생을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한채
죽어가는 육체의 아쉬움
어차피 태어난 목숨이라면
꽃한송이 피우고 지는
벚꽃의 당당함
비록 지더라도 이듬해에
아름답게 만개하는
꽃의 강인한 생명력
꽃한송이로 족하겠느냐
백만송이라도 피우고, 피우고 또 피우리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신이시요
나의 멋진 삶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주소서
.....
이 책은 믿기 어려운 것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이상한 책이다'
'별난 사람이 다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이모든 것은 상식이고 진실이다.
내 말을 믿는 제자들은 현재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나는 무리하게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도
있다는 것만 알아줘도 그것으로 족하다
-사이토히토리-
행복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사람은
그만큼 세상을 좁은 시야로 바라본다.
욕심은 적당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즉 본인이 곤란해지지 않을 정도에서 타협해야 한다.
만일 마음이 고통스럽고 아프다면 자신이 지나친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인생은 고속도로와 같다.
3차선이 있다고 치면 가운데쯤을 달리면 된다.
.....
'당연하다'는 말만큼 자가운 말은 없다.
주변의 대단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은 결국 당연한 일이 얼마만큼
기뻐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행복이란 생각이다. 행복하다는 의지다.
마음
인간은 서로 돕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면서 살아가는 존재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잘하는 분야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행복은 길가에 핀 민들레도,
백만 송이의 장미꽃도
똑같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감성이다.
...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모레도 행복할 것이다
사고방식이 올바르고
음식이 올바르면 사람은 자연히 건강해진다.
신은 건전한 욕망마저 버리라고 하지 않는다.
...
서툴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신의 미숙함을 알고 남을 배려하게 된다.
열등감은 극복하면 값진 보석이 된다.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겉모습도 바꿔야 한다.
...
아집을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착각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보여야'한다.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
먼저 자신이 바뀌어야 비로소 상대방도 바뀐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방법을 바꿔보라'
걱정하기보다는 믿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이란 '자상함'과 '배려심'이다.
사람
사람은 혼자서 행복해질 수 없다.
'가르침'이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우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균형의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이득을 보는 일은 없다.
이 세상은 아는 사람이 이끌고 모르는 사람은
그 뒤를 따라가면 된다.
...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행복을 생각해보라
당신이상대방을 싫어하면
상대방도 당신을 싫어한다.
여자에게 예쁘게 가꾸고 꾸미는 것은'일"이다.
이세상에 약한 여자는 없다.
약한 척을 하고 있을 뿐이지.
...
결혼은 '어차피 누군가와 수행을 해야 한다면
당신과 하고싶다' 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문제가 생겼을때에 그중에서
제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바로 해결책이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을 알게 되는 기회다.
그러므로 곧바로 다른 방법을 찾아
다시 도전하면 된다.
...
장사할 때에 가장 힘든 시기는 집세를 낼 수 있고
삼시 세끼를 먹고 살 수 있게 될 때까지다.
그정도의 남편이라서 그 정도의 아내를 맞는 것이고.
아내가 그 정도라서 남편도 그 정도인 것이다.
남자는 '바람피우는 습성'을 버리면 끝이다.
여자는'예쁘게 꾸미는 습성'을 버리면 끝이다.
경제
이세상에는 필요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는 무리가 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내면에 연꽃과 같은 진아,
즉 맑고 께끗한 영혼이 있다
신은 사람들을 안정시키고 악마는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남을 당황케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악마라고 생각하면 된다.
...
시대를 읽으려고 노력해보자.
시대를 읽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
시대가 바뀔 때는 그때까지 권력을 쥐었던
사람의 반대편에 있던 사람이 주목을 받게 된다.
경제란 무엇인가?
'스스로 일하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전쟁의 시대는 힘이 세고 강하면 이겼지만
경제의 시대는 이득을 주면 이긴다.
...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에 이득이 되는
사람이 바로 이 시대의 승자이자,정답이다.
'무사의 시대'에는 웃지 말아야 강해 보였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웃는 얼굴이 아니면 오히려 이상해 보인다.
만일 어떤 남자가 여자에게 인기가 많길 바란다면
여자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
낚고 싶은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을
낚시밥으로 매달아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우리는 남편과 아내를 바꿔서는 안된다.
그런 남편과, 그런 아내와 행복해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인생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행복해지는 게임과 같다.
...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하루를 살면 된다.
실연을 당하던, 실패를 하던 경험이
하나 더 늘렀을 뿐이니까.
그렇게 늘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또다시 내일을 살면 된다.
신은 자신의 생활을 망치면서까지
남을 도우라고 하지 않는다.
제일 먼저 행복해져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업(일)
'일하러 간다'는 것은 일터에서 싫은 일을 하기 때문에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옳은 일을 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인생을 한층 더 재미있게 해주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우리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
지금 당장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행복한 상태에서 움직여한 한다.
...
여자에게 인기가 많길 바라는 남자는
남자들끼리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여자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자 꽁무니나 졸졸 쫒아다니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은 스토커다.
여러 생각을 했지만 역시 일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
이 세상에 사는 한 어차피 경쟁은 피할 수 없다.
이 세상은 그런 곳이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어디를 가든 즐겁다.
돈을 갖는 데도 법칙이 있다.
그 사람의 특기가 사회에 도움이 될때에
비로소 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
인간이 결혼을 하는 이유는
수행을 위해서다.
이상은 이룰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위를 목표로 올라갔다면 가야 할 정상은 하나 뿐이다.
옆길로 새거나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면 길을 잃게 된다.
이치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또한 할 수 있는 것을 통해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의 방식을 택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법칙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용기를 내서 실행에 옮겨 보자.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두려워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바로 용기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곧게 뻗은 삼목나무 사이에
소나무를 심어도 소나무는 굽어 자란다.
....
뒷말을 했던 사람은 언젠가 자신이
그런말을 듣게 되는 일이 생긴다.
나쁜 경험은 가능한 꿈속에서 하는 것이 낫다.
꿈을 꾼다는 것은 신이 지켜준다는 뜻이다.
우리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이세상에 태어났다.
불가능이란 인간의 지혜가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지금에 행복해 하고
지금에 만족하면 성고의 파동이 나타난다.
인간은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을 신으로 여기게 된다.
이세상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자식이 칭찬을 받으면 부모는 기분이 좋아진다.
...
우리는 낡은 육체를 벗고
몇 번이나 다시 태어 난다.
인간의 죄는 타인이 짊어질 수 없다.
본인이 저지른 죄는 본인이 짊어져야 한다.
다이아몬드는 여러 면이 잘 닦여야
비로소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한쪽 면만 닦아서는 영롱한 빛이 나지 않는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랑과 두려움도 공존할 수 없다.
인과는 반드시 찾아온다.
자신이 뿌린 씨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반드시
자신이 거둬야 한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느냐다.
행복의 '원리'를 찾은 여행의 시작
대부분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고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불행해지는 길을 걷는다. 행복에는 '원리'즉,근본이 되는 '이치'가 있다. 진심으로 행복을 원한다면'행복의 이치'를 알아야 한다.
우선 '이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세상의 이치'와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이치'에는 작은 차이가 있다. 어떤 차이인가 하면, 일반적인 세상 사람들보다 내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이 세상'에 대해 좀 더 깊이 알려면 ' 저 세상'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의 육체는 죽으면 사라진다. 그러나 영혼은 죽지 않는다. 인간은 영혼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저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난다
즉, 삶은 저 세상에서 얻지 못했던 배움을 얻기 위한 영혼의 수행이다. 그리고 영혼의 부모는 신이다. 우리 개개인은 신의 분령을 받은 존재다. 우리는 이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에 신과 상담을 하고, 현생에서 이루어야 할 수행 과제와 수명을 정한다. 이렇게 사람의 영혼은 몇번에 걸쳐 현생에 환생함으로써 영혼을 향상시켜 나간다.
나는 ' 저 세상'에 관한 것들(영혼이나 신,환생등)을 믿는다. 간혹 나에게 "인간은 정말 환생하나요?"라고 묻는데, 이런 사람들도 죽으면"히토리씨의 말이 맞구나! 하고 깨닫게 될것이다.
또한 개중에는 "과학적으로 증명해 봐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믿습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그것으로 족하다. 무엇을 믿느냐는 그 사람의 자유니까. 단,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사람은 그만큼 세상을 좁은 시야로 바라본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공기가 있기에 우리는 숨을 쉴 수 있다. 바람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우리는 그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바람이 머리카락이나 몸을 스치고 지나가면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누군가가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것들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믿지 못한다면 인생은 무미건조해질 것이다. 이보다'신은 존재한다','신은 극복할 수 있는 시련만 준다', '사람은 환생한다'고 믿어보자. 그러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될것이다.
중졸 학력에 돈도 없었던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신을 믿고 신이 기뻐하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신이 싫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남보쿠 (0) | 2020.04.01 |
---|---|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에커지음) (0) | 2020.03.31 |
리듬 (김상운지음) (0) | 2020.03.29 |
치유 (루이스헤이) (0) | 2020.03.29 |
자기사랑 (로렌스크레인) (0) | 202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