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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그 아름다웠던 길이 눈에 선하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걷는 즐거움과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행복한 여정이었다.
아름다운 길 지리산 둘레길 10년 기념축제 걷기대회 2018. 10.27.~28
경남함양금계마을에서 출발
남원 실상사(산내면) 도착
길이12km
금계마을-신정지골-창원생태마을-불선박골-등구재-상황소류지-남원실상사
그당시 10년의 시간동안 400만명의 여행자들이 다녀갔다고 했다.
소원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적어 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해서 더 환상적인 시골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사진사들이 즐겨 담는 다랭이논의 풍경
가을이 익어가고 감도 익어가고 지리산 둘레길은 어디나 한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잠깐 개인 하늘에 빛내림은 사랑를 둠뿍 내려주는 듯 했습니다.
하얀 뭉게구름이 이렇게 이뻣 습니다.
지리산 둘레길10년 기념축제
경남함양금계에서 출발해서 전북 남원 실상사로 내려왔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3코스는 걷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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