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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지음

by 근사한 삶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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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지음, 최원형.윤동준옮김)(다른상상)

디지털 로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월급의 노예든,CEO든 당신의 삶을 바꿀 최고의 지침서!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법

백만장자가 누리는 자유로운 삶, 당신도 가능하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팀 페리스는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 10%라는 진단을 받고도 살아남았고, SAT점수가 평균보다40%나 낮았는데도 프린스턴대락에 진학했다. 그뒤IT버블기인 2000년 가을, 스물셋의 나이로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가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해고당하는 비운을 맛본다. 

 

이에 굴하지 않고 차업한 회사가 한 달에 4만달러라는 만족스런 수입을 안겨 줬으나, 이번에는 일주일 내내 하루12시간씩 일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견디다 못한 그는 완전히 새로운 일과 삶의방식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짠다. 80대20의 법칙과 파킨슨 법칙에 따라 중요한 일 외에 많은 일들을 아웃소싱한후 살고 싶은 곳에서 원격 근무를 시행한다. 그 후 일주일에 4신간만 일하고도 한달에 4만달라를 버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면서.

 

이러한 전혀 지구인답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을 이해시키기 위해 이 책을 썻다. 프린스턴대학 기업가 과정에서 인기강좌로 등극한'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에서 강의한 내용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이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을 비롯한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게다가 5,000개에 달하는 독자 리뷰가 이어졌다.

 

 그는 지금도 프린스턴대학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며 성공적인 작가와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알리바바,우버등 세계 최고 혁신기업의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그가 쓴 4권의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페스트컴퍼니)(포브스)(포춘)은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혁신가들'중 한 명으로 그를 선정했다. 이처럼 남드른 그의 이력은 현재 (youtube.com)에서 동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이 책이 필요한 이유

 

"그래서 무슨 일을 하시나요"

 요즘 나는 이런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답하기도 쉽지 않았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있을 수도 없었을 테니까. 아무튼 이 질문에 답한다면, 나는 유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을 수 있고 ,파나마의 개인 소유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태국에서 킥복싱 수업 중간중간에 야자수 밑에서 휴가을 취하고 있을 수도 있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를 추고 있을 수도 있다. 게다가 더욱 끝내 주는 사실은 내가 억만장자가 아닐뿐더러 굳이 그렇게 되고 싶은 생각도 없다는 것이다.

 

 나는 칵테일을 마시면서 하는 이런 유의 의례적인 질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며 이런 것들은 모두 직업이 곧 자기 자신이라는, 내가 오랫동안 빠져 있던 유행병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누군가 내게 직업을 묻는다면. 그리고 그 질문의 전적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면, 나는 수수께끼 같은 수입으로 먹고사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냥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마약상 입니다."

 이건 상대방을 꿀 먹은 벙어리고 만드는 말이다. 게다가 반은 사실이기도 한다. 사실을 모두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다.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돈을 버는 방법이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일주일에 4시간도 채 일하지않으면서 한 달 수입이 이전에 1년동안 벌던 것보다 더 많다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겠다. 흔히 '뉴리치' 라고 하는 사람들의 은밀하면서도 새로운 문화에 대해서 말이다.

 평생을 우량 기업에 다닌 직원이 어떻게 해서 상사 모르게 한 달 동안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그는 과학 기술을 사용해 여행 사실을 숨긴다.

 

 황금조차 나이를 먹기 마련이다. 뉴리치는 은퇴후 삶을 집행 유예하는걸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시점에서 퐁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라고 부르는 기술이자 과학이다.

 

 나는 지난3년을 여러분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며 보냈다. 자, 현실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며 사느니 차라리 당신 의지에 맞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이것은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해보면 훨씬 더 쉽다. 끔찍하게 혹사당하면서도 쥐꼬리만큼 받던 직장인에서 뉴리치 일원으로 탈바꿈한 내 여정은 한 편의 소설 같을 것이다. 하지만 그 비밀을 풀고 나면 이것만큼 따라 하기 쉬운 것도 없다. 다 비법이 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삶이 저주스러울 정도로 힘들어야 하나? 그럴 필요 전혀 없다. 과거의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은 가혹한 것이라고 (이따금씩)느긋한 주말과(해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가끔씩 가는)짧은 휴가에 대한 대가로 9시에서 5시까지 고된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열심히 자신을 납득시킨다.

 

진실은, 적어도 내가 살아가는 진실이자 여러분에게 이 책에서 이야기할 진실은 그런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환차익을 이용하는 방법부터 삶을 아웃소시하는 바법, 그리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방법에 이르기까지,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어떤 경제적 마법을 통해 이루어 내는지를 모여 주겠다. 

 

당신이 이 책을 뽑아 들었다면, 아마도 당신은 정년이 될 때까지 책상 앞에 앉아 일하기 싫을 가능성이 크다. 당신의 꿈이 치열한 생존졍쟁에서 벗어나는 것이든, 실생활에서의 꿈같은 여행이든, 장기간의 방랑이든, 세계 기록을 세우는 것이든, 또는 단순히 극적을 직업을 바꾸는 것이든 간에, 이 책은 언제가 될지 점치기 어려운 '은퇴'대신에 여기 현시점에서 실제로 은퇴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방편을 알려 줄 것이다. 마지막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열심히 일한 보상을 받을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단순한 차이에서 시작된다. 내가 25년 동안 놓치고 살았던 바로 그것 말이다.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닌다. 정작 사람들은 그들이 생각하기 백만장자만이 누릴 수 있는 삶을 경험하고 싶은것 뿐이다. 그들의 상상 속의 그림에는 대게 스위스풍스키 별장, 집사,이국정취의 여행이 들어 간다. 아마도 주기적으로 철썩이는 파도가 초가지붕 방갈로의 테라스에 밀려드는 소리를 들으면서 해먹에 누워 배 위에 코코아 버터를 바르는 것 정도? 엄청 대단하게 들린다.

 

은행 계좌에 100만 달러를 갖게 된는것, 이런걸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꿈이란 100만 달러가 있으면 가능한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꿔보자. 처음부터 100달러를 가지지 않고도 어떻게 하며 완전히 자유로운 백만장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까?

 

 지난 5년 동안 나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이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내가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세계를 여행하며 이 세상이 제공하는 최고의 것을 누리면서도 나만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 보여 주겠다. 도대체 무슨 수로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1년만에 4만 달러밖에 못받던 내가 일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한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을까?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아보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약간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것은 장래에 기업 금융 전문가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에서 시작 되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2002년, 프린스턴대학교 하이테크 기업가 과정의 대스승이자 나의 대학시절 은사였던 에드샤우 교수는 내가 그에게 배웠던 바로 수업에서 현실 세계의 사업 경험에 대해 강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말문이 막혔다. 이미 천만장자들이 그 수업에서 강의를 했고, 비록 내가 잘 나가는 스포츠 보조 용품 회사를 세웠다고는 하지만, 나는 분명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 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재미있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크고 성공적인 회사를 세운 다음, 그 회사를 판 돈으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됐다! 애당초 그 모든 것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막판의 행복을 위해 당신 인생의 황금기를 몽땅 바치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있는 노다지가 도대체 뭐란 말인가?

 

 결국 내가 전개한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라는 제목의 강연은 다음과 같은 단순한 전제에서 시작되었다. "직장 생활 공식의 가장 기본적인 가설을 시험해 보라."

 

월급의 노예가 될것인가?

뉴리치가될것인가?

주 4시간만 일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팀 페리스의 4단계전략

 

회사인간으로 사는 삶에 만족한다면 이 책을 읽지마라!!!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살고 싶은 곳에 살며 원할때 일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야기 한다.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의 반만 일하고도 훨씬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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