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시로 보는 운세 시복성(時福星)

생시로 보는 운세 (時福星)

• 초·중년보다 말년에 복록이 깃드는 것이 가장 좋다. 부귀와 공명을 누리며 편안한 생활을 할 운세. 공직자라면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고 사업가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재물을 지키는 것만도 힘에 버거울 정도다. 중년에 어려움을 겪겠지만 그것도 한때, 여기저기서 도움을 주어 말년에는 부러울 것 없는 여생을 보낼 것이다.
• 사람이 악한 구석이 없으니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고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묵묵히 자기가 할 일을 해나가는 인품이다. 그러나 선한 사람은 약해지기 쉬운 법. 역경에 부딪히면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가지 못하고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도와주려 하니 이또한 복이 아니겠는가.
•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고 도움을 주는 일을 많이 하도록 말년에 이르면 모두가 내 친구 ·수하가 될 것이다.
• 재물이 넉넉하고 부귀공명이 곁에 있으니 부러울 것이 없다. 다만 바쁜 생활 속에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그 점을 유의해서 행동하도록 할 것.
• 자식복이 있어서 훌륭한 자식이 가문을 빛내고 효를 다하니 무엇을 더 바라리오. 인생의 행복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운세이다.
• 부부관계에 신경을 써서 배우자의 노고를 칭찬해 주고, 더욱 깊은 정을 나눌 것. 당신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건 모두 배우자 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