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메타세콰이어길 인물 촬영

안녕하세요 맑은 향기 입니다.

인생후반전에 시작한 취미생활이 사진촬영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상암월드컵 경기장 옆에 키큰나무들이 줄서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지인들과 다녀 왔습니다.

많이 뜨겁고 더운 날이었지만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 아주 좋았습니다.

모델분은 처음 뵌 분이지만 활달하고 사진도 잘 나오는 이쁜 분이셨습니다. 

사진동호외에서 모델로 활동하시다 사진을 직접 찍고 싶어 카메라를 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출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마음을 담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기뻐야 사진도 잘나오는 것 같아요.

즐겁게 촬영했더니 사진이 잘 나왔어요

초상권있으니 구경만 해주시기 바랍니다.